스터디&활동/IT Security, 앨리스 앤 말로리
[10월 미팅] IT Security 앨리스 앤 말로리, 6개월간 멘토링 종료
유썬
2024. 10. 21. 21:39
한달에 한 번 진행하던 대외활동인 멘토링이 끝이났다.
처음 시작할 때는 한달에 한 번 가는거니까 할만하겠지! 생각했던 멘토링은 진행하는 중간중간 다른 일정과 겹치면서 어려웠던 적도 있었지만, 재미있고 유익한 활동이었다.
멘토님과의 시간이 항상 너무 소중했고 이 경험을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며,
현직자 멘토링 특강과 멘토님들의 특강은 많은 조언과 경험을 들려주셔서 잘 새겨넣게 되었다.
별도로 멘토님을 만나뵈어 진로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고민하고, 뭘 더 준비해야하고 앞으로 준비하는 방향성과 우선순위로 두어야 하는 것들은 무엇인지 등등 개인 멘토링을 받게 되는 순간들도 있었는데 그 시간이 너무 소중했다.
그리고 지난달에 추천해주셨던 공부들도 해야하는데, 프로젝트 준비와 교육으로 인해 시간이 부족해서 계속 미뤄뒀었다.
이제 다시 시작해서 역량 키워야지!
어떻게 보면 길었고, 어떻게 보면 짧았던 6개월의 활동 하나가 종료되었다.
그 기간동안 많은 지식과 경험들을 얻었고, 마음가짐부터 앞으로 어떤 준비를 해서 나아가야 하는지 등 많이 배웠다고 생각한다. 내년에도 기회가 되어 다시 할 수 있다면 다시 신청해서 또 하고 싶을정도로.
10월달로 멘토링은 끝났지만 끝남과 동시에 하고 싶은 공부들과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가 생겼다.
그래서 11월달도 바쁘게 지낼 것 같다. 게으름 피우지 않고 하루하루 열심히 채워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